알고 보면 어렵지 않아요!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다양한 CCL 종류와 사용방법, 제대로 알고 쓰자!

알고 보면 어렵지 않아요!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알고 보면 어렵지 않아요!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SNS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작권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는데요.
저작권 사용 가능 범위를 제대로 알고 싶다면 주목해주세요.
오늘은 꼭 알아둬야 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는?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reative Commons License, 이하 CCL)는
특정 조건에 따라 저작물의 배포와 사용을 허용하는 저작권 라이선스입니다.
즉, 명시된 CCL 조건만 만족하면 저작권자에게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필요 없이 해당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는 거죠.
언어나 국가가 다른 저작물이라도 CCL 조건만 확인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의 조건 ]

CCL에는 4개의 권리를 조합한 총 6가지 조건이 존재합니다.

 

◆ 저작자 표시(BY)

 

사용을 위해선 해당 저작자를 본인의 저작물에 표시해야 하는 라이선스입니다.
저작자의 이름, 저작물 제목, 출처 등을 표기해야 하며
이 라이선스를 충족할 경우 상업적인 사용도 가능합니다.

 

 

◆ 저작자 표시-비영리(BY-NC)

 

저작자를 표시하면 되지만 상업적인 사용은 할 수 없는 라이선스입니다.
기업 블로그, SNS 채널에 올라가는 콘텐츠는 상업적인 목적에 해당하므로
이 라이선스가 적용된 저작물은 사용 불가능합니다.

 

 

◆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BY-ND)

 

저작자를 표시하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수정은 할 수 없습니다.
해당 저작물은 원본 그대로만 사용 가능한데
이때 이미지 크기 조정은 변경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 허락(BY-SA)

 

저작자를 표시하면 사용할 수 있고 변경도 가능하지만
내 저작물(2차 저작물)에 동일한 라이선스를 적용해야 합니다.

 

 

◆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 허락(BY-NC-SA)

 

저작자를 표시해야 하고, 변경도 가능하지만 비영리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2차 저작물에는 원 저작물과 동일한 라이선스를 적용해야 합니다.

 

 

◆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BY-NC-ND)

 

저작자를 표시하고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저작물에 대한 수정도 불가능한 라이선스입니다.

 

 

◆ 퍼블릭 도메인 기증(CC0)

 

퍼블릭 도메인은 사용 시 아무런 조건이 필요 없는 라이선스로,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상업적인 목적은 물론 복사, 수정, 배포 등이 가능합니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확인 및 사용법 ]

위키피디아는 CCL이 적용된 이미지를 가장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위키피디아에서 자료를 찾다가 원하는 이미지를 발견했다면,
아래와 같이 라이선스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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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용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클릭합니다.
해당 이미지 하단을 보면 적용된 CCL이 보이는데요.
알파벳으로 볼 때 ‘저작자 표시(BY)’ 라이선스만 적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만,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는 꼭 클릭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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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적용된 CCL 전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영어로 나타날 경우, 한국어를 눌러 언어를 전환해 주세요.

 

CCL이 생기면서 사용 여부 확인 과정이 생략되고
해당 조건만 지키면 누구나 자유로운 저작물 활용이 가능해졌는데요.
또한 원 저작자와 저작물을 사용하는 사람의 권리를
동시에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실용적인 라이선스 제도라 할 수 있죠.

 

online marketing against black background

하지만 상업적인 목적이 있을 땐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라이선스 중 가장 제약이 적고 사용 범위가 넓은 ‘저작자 표시(BY)’ 라이선스도
저작물 자체 또는 하단, 텍스트 입력 부분에 저작자와 함께
CCL에 대한 부분을 표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충분한 협의와 확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 작성 : 김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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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권리의 시작 저작권!
제대로 알고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바로 콘텐츠의 가치를 높이는 첫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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